초가을의 그리움 의 ❝ 백양화(白羊化) ❞ ❃❊☞ 백양화(白羊化) 꽃말 :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전라남도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되었기에 백양화 라고 불러왔다. 특징 :꽃과 잎을 동시에 볼 수 없다는 상사화, 백양꽃도 상사화랑 같은 집안이다. 상사화와 백양꽃은 봄에 잎이 먼저 나오지만 꽃무릇(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의 군락 유명)이나 개상사화는 가을에 잎이 나온다. 다들 알뿌리식물이라 그런지 꽃이 참 크고 아름답다. 추위에 약해 주로 남부지역에서 자생한다. "꽃" 2022.08.31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 상사화 (相思花) ❞ ✾❀➸ 상사화 (相思花) 꽃말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니다. "꽃" 2022.08.07
삼복더위 속 활짝 피어난 ❝ 홍련(紅蓮) ❞ 진흙탕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연꽃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정,신성,순결 등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꽃" 2022.07.23
다시는 해여지지 말자 의 ❝ 능소화 ❞ 능소화의 전설 복사꽃 고운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이름의 소녀가 어느 날 후궁이 되어 궁궐에 들어갑니다. 여느 후궁들 보다 유독 자태가 고왔던 소녀는 후궁들의 시기를 얻게 되어 임금님과의 사랑은 단 하룻밤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후 소화는 하염없이 담장을 서성이며 임금을 기다리다 결국 상사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은 소화를 불쌍히 여겨 임금의 처소를 향한 담 장 밑에 묻었더니 그 곳에서 싹이 자라 담벼락을 타고 임금님의 처소를 향해서 붉은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때 핀 붉은 꽃이 능소화입니다. 능소화도 동백꽃처럼 꽃송이 채로 그대로 툭 떨어지며 꽃이 집니다. 마치 용안을 뵙고 문안을 드렸으니 미련 없이 떠나는 것 같아 동백꽃도 능소화도 절절합니다. 이런 꽃을 두고 단호한 절개의 꽃으로 여겨 .. "꽃"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