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사진세상

잠자리 꿈 해몽 도시에 살다 보면 좀처럼 볼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교외나 화초가 무성한 주변에는 지금도 많은 잠자리들이 하늘을 날아 가을의 시작을 가르쳐 줍니다. 꿈에서 보는 벌레는 흉조가 되는 것도 많지만 잠자리는 행운의 상징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길조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가 날고 있는 꿈의 징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무렵 잠자리가 휙휙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보면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것은 꿈에서는 행운이 따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날고 있는 잠자리가 건강한 꿈의 상황 날고 있는 잠자리가 건강할수록 얻는 행운이 더 커짐을 꿈은 보여줍니다. 어쩌면 멋진 이성을 만날 수도 있고, 평생 사귀는 훌륭한 친..

능소화의 전설 복사꽃 고운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이름의 소녀가 어느 날 후궁이 되어 궁궐에 들어갑니다. 여느 후궁들 보다 유독 자태가 고왔던 소녀는 후궁들의 시기를 얻게 되어 임금님과의 사랑은 단 하룻밤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후 소화는 하염없이 담장을 서성이며 임금을 기다리다 결국 상사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죽은 소화를 불쌍히 여겨 임금의 처소를 향한 담 장 밑에 묻었더니 그 곳에서 싹이 자라 담벼락을 타고 임금님의 처소를 향해서 붉은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때 핀 붉은 꽃이 능소화입니다. 능소화도 동백꽃처럼 꽃송이 채로 그대로 툭 떨어지며 꽃이 집니다. 마치 용안을 뵙고 문안을 드렸으니 미련 없이 떠나는 것 같아 동백꽃도 능소화도 절절합니다. 이런 꽃을 두고 단호한 절개의 꽃으로 여겨 ..

❀➸ 지인님의 배려로 좋은사진 담을수 있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